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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전기차 충전기 설명회 참석자로서 궁금한 점들

안녕하세요

그동안 입장표명 없으셨던 회장님께서 전기차 충전기 관련으로 처음으로 표면에 나타나신 것 같습니다


우선 설명회 참석했던 1인으로 표회장님께서 설명회 진행하신 업체에 대한 의문사항 남깁니다

 


1. 강수연 본부장이 이엘일렉트릭 본부장이라고 처음에 소개한 점

- 이엘 일렉트릭 본사에 확인한 바 강수연 본부장은 없다고 하였습니다(본사 직원이 아니라 영업사 직원이라고 확인하였습니다.)

추 후 109동 동대표의 지적으로 아파트온 본부장이라고 번복했지요

이에 대해 현장 설명회 참석한 업체들에서 재직증명서 및 4대보험가입자명부 제출 등 본인의 회사를 증빙할 만한 자료를 제시했는 지 확인할 필요가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2. 원팀 주장 설

- 설명회 참석 시 

이엘 일렉트릭 업체와 플러그링크 두 업체의 설명회 인줄 알았으나 실제로 109동 동대표의 주장과 같이 원팀으로 확인되었습니다.

설명회때 강수연 본부장이 공유오피스처럼 같은 공간에 각자 사업자가 있다고 얼버무렸는데(각자 사업자가 있는데 직원이라고 말하는것도 이상합니다.)

이 부분도 사전에 4대보험가입자명부 확인이 안 된건지 아니면 알고 진행한 건지 확인이 필요해보입니다


3. 나이스차저보다 더 나아진 점은 무엇인가

- 나이스차저에서는 계약기간의 문제가 있기는 했지만 도색과 열화상카메라를 제공한다고 하였는 데 

설명회 참석 업체는 설명회 당시 아무것도 제공하지 않는다고 하였습니다.

보통 영업사에서 본인들 마진을 덜 남기고 아파트에 부수적으로 필요한것들을 해주는 경우가 많습니다.

나이스차저는 사업포기이기는 했지만 더 나아진 조건이 아닌 후퇴하는 조건으로 계약이 진행되는 것 같네요

추후 환경부에서 지하주차장 충전기 설치시 열화상카메라 설치 의무 조건을 걸 수 있고 이는 기존 설치된 곳도 적용한다는 이야기가 들리는 데 그렇다면 지하 주차장에 열화상 카메라 설치가 의무가 되면 우리 아파트는 추후 추가비용을 들여서 열화상카메라 설치 진행을 하게 될 수 있습니다.

클린자이를 추구한다고 하였는데 충분히 아파트에 필요한 부분을 받을 수 있는데 그렇지 못하고 영업사의 이익으로 다 가져가면 현재 선정된 영업사만을 좋게 해주는 것밖에는 안됩니다.

제가 아는 클린자이는 동대표분들이든 관리소 직원이든 업체에서 뒤로 받는게 없는게 클린자이이지 아파트에 도움이 되는 지원 받을 수 있는걸 안받는 것이 클린자이인지 저는 이해가 안됩니다.


4. 녹취파일 공개자

- 강수연본부장과 109동 동대표의 녹취파일을 공개한 사람이 강수연 본부장 본인이 아니라 표정식 회장님이었습니다

여기서 저는 강수연 본부장과 표회장님하고의 관계가 의심되었는 데요

두 사람의 통화내용을 표회장님이 갖고 계시다는 것은 두 분이 이미 얘기가 되었다는 것으로 보여집니다

이 부분은 설명이 필요한 것 같습니다 


5. 아파트온에서 설치하겠다는 모델

- 2025년 환경부 지침 사항이 달라지면서 일부 전기차 충전기 회사는 아직 지침모델 개발이 완료되지 않은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주민들이 강수연 본부장에게 설명회때 충전기 모델 사진이 있어서 사진에 있는 모델로 설치되는거냐고 문의하였는데 그렇다고 했습니다.

하지만 강수연 본부장이 말한 이엘일렉트릭 모델은 본사에 확인 한 바 2025년 모델은 아직 발표전이라고 확인하였습니다.

그렇다면 계약서 상 설치하겠다는 모델과 실제 설치 모델은 변경될 수 있을 것으로 보여지는 데 해당 부분에 대한 고지는 없었습니다.(이엘 본사측에서는 강수연 본부장이 말한 모델보다 충전기가 더 좋아진다고는 하였습니다.)

이엘이나 플러그링크나 지금 당장 계약한다고 해서 당장 설치 할 수 있는 제품들은 아닙니다.

6월에 환경부 지침 나오면 인증 받은 모델로 CPO사업자들이 하반기에 설치를 시작하게 됩니다.


6. 설치 대수 

설명회 때 설명했지만 내년도 환경부 지원 예산이 없어질 수 있다는 이야기가 있어 100대는 필수 사항이니 설치하고 추가 100대를 전기차 일반 겸용으로 미리 설치하는 것이 좋을 것 같다는 의견이 제시되었습니다.(지원 예산이 없어질 경우 추 후 전기차 충전기 설치 비율이 올라가면 아파트 돈으로 설치해야 합니다.)

이에 대한 입대의의 입장표명도 필요해보입니다


7. 갑자기 튀어나온 허정자 대표

이엘일렉트릭 본사의 대표는 네이버에 검색해보면 나오지만 박정근 입니다

근데 허정자 대표는 왜 나와서 입주민들의 판단을 흐리게 하는 건지요

허정자 대표는 영업사 대표이지 이엘일렉트릭 대표가 아닙니다.

 

아래 설명회 참석하신 분이 말씀하신 것처럼 설명회를 참석하셨다면 의문점이 생길 부분이 다수 존재했습니다

이 부분을 단순하게 누군가가 훼방 놓는 것이라고 보면 안 될 것 같다는 것이 제가 설명회 참석한 후 느낀 부분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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